2025 아기 예방접종 일정표, 한눈에 쉽게 정리!
언제 어떤 백신을 맞혀야 할까? 초보 부모를 위한 예방접종 가이드
출생부터 생후 1개월까지: 첫 백신 접종의 시작
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있습니다.
바로 "결핵(BCG)"과 "B형간염 1차"입니다.
- BCG(피내용): 생후 4주 이내 접종 권장
- B형간염 1차: 출생 직후(12시간 이내)
이 시기의 예방접종은 생명을 지키는 첫 걸음이며,
의료기관에서 출산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.
"출생 직후 병원에서 대부분 자동 진행되지만, 반드시 확인하세요."
생후 2개월부터: 본격적인 필수 예방접종 시작
아기가 2개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접종 일정이 많아집니다.
예방접종 항목첫 접종 시기접종 횟수
DTaP (디프테리아, 파상풍, 백일해) | 2개월 | 3차 기본 + 추가 |
IPV (폴리오) | 2개월 | 4회 접종 |
Hib (뇌수막염) | 2개월 | 3차 + 추가 |
PCV (폐렴구균) | 2개월 | 3차 + 추가 |
로타바이러스 | 2개월 | 2~3회 (백신 종류에 따라 다름) |
"2, 4, 6개월 차에 정기적으로 접종하세요. 늦지 않게 스케줄 확인 필수!"
생후 6개월: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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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월이 되면 아기도 독감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됩니다.
- 인플루엔자 백신: 생애 첫 해에는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
- 이후 해마다 매년 가을에 1회 접종 권장
예방접종 후에는 열이 날 수 있으니,
접종 전후 아기의 상태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
돌 전후 (12개월~15개월): 새로운 백신 접종 시기
생후 1년이 지나면 또 다른 백신들이 추가됩니다.
백신 종류접종 시기
MMR (홍역, 유행성이하선염, 풍진) | 생후 12~15개월 |
수두 | 생후 12~15개월 |
일본뇌염 (불활성화) | 생후 12개월부터 2회 |
"돌잔치 이후 빠뜨리지 말고 이 시기 백신 꼭 챙기세요!"
만 1세~2세 사이: 추가 접종과 보강의 시기
이 시기에는 앞서 맞은 백신의 추가접종이 중심입니다.
면역을 강화하고 지속시키기 위한 과정이에요.
- DTaP 4차
- IPV 3차
- Hib 추가접종
- 폐렴구균 추가접종
- 일본뇌염 3차 (불활성화 백신 기준)
"병원 예약할 때 ‘추가접종 시기’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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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4세~6세: 초등 입학 전 필수접종
유치원,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완료해야 할 예방접종입니다.
- DTaP 5차
- IPV 4차
- MMR 2차
- 일본뇌염(활성화백신의 경우 2회 접종)
"학교 입학 전 보건소 제출용 예방접종 확인서가 필요할 수 있어요."
한눈에 보는 연령별 아기 예방접종 캘린더 (표 형식 요약)
나이접종 백신 요약
출생 ~ 1개월 | BCG, B형간염 1차 |
2~6개월 | DTaP, IPV, Hib, 폐렴구균, 로타바이러스, B형간염 추가접종 |
6개월~11개월 | 인플루엔자 시작, B형간염 3차 |
12~15개월 | MMR, 수두, 일본뇌염 시작 |
18개월~2세 | DTaP 4차, Hib/폐렴구균 추가접종, 일본뇌염 3차 |
4~6세 | DTaP 5차, IPV 4차, MMR 2차, 일본뇌염 (활성화 시 2차) |
"이 표 하나로 우리 아이 예방접종 스케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!"
예방접종 Q&A: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 정리
- Q. 예방접종을 놓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?
→ 일정이 지났더라도 추가로 맞추면 효과 있음, 보건소에 문의하세요. - Q.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꼭 맞아야 하나요?
→ 권장 백신이지만, 감염 위험이 높아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- Q. 예방접종 후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?
→ 38도 이상 고열 지속 시 해열제 복용 가능, 병원 진료는 필수 아님.
"예방접종은 일정이 중요하지만,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."
예방접종 일정 관리 꿀팁: 이렇게 하면 놓치지 않아요
- 국가예방접종 도우미 앱 설치 (질병청 제공)
- 스마트폰 캘린더와 연동해 알림 설정
- 병원 접종 스케줄표 출력해 냉장고에 붙여두기
- 가족 단톡방에 공유하여 상시 체크
"아기 예방접종, 계획적으로 챙기면 훨씬 수월하고 걱정도 줄어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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